자유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11

그냥 자기 운동하러가서 자기운동하고 오면되죠 뭐 ㅋ  딱히 남 신경쓸 필요는 없는듯

이런글을보니 저역시 더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화이팅

손님이 아니고 트레이너가 쉬는 시간에 운동하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ㅎㅎ

이 분야는 자격증이 있으면 나쁠건 없지만 그 마저도 껍데기뿐인게 대부분입니다.

그냥 본인이 부딛혀서 겪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자격논란이 많은 직업군이긴 하죠~

가끔 체인 휘트니스에서는 트레이너들 사진 붙여놓고 아래 경력같은 거 써놓죠

엄청 많이 쓰여 있는데 읽어보면 아주 난리입니다.

뭐 돈 얼마 내고 한 2시간 듣는 교육 다녀와놓고서는

그것도 경력에 써놓더군요;;;

트레이너가 꼭 몸이 보디빌더들처럼 좋을 필요까진 없지만

적어도 남이 봤을 때 뚱뚱하거나 너무 마르거나... 이런 사람도 많고

지식도 일반인보다 못한 경우도 많죠

그런 멍멍이나 소나 다 트레이너 하는 그런 시대가 됐습니다.

생체사 자격증 없이도 트레이너 하는 경우도 널리고 널렸죠

뭐 대회 입상 경력이나 매년 꾸준히 대회를 나가는 사람이면 그런 거 없이도 신뢰가 가겠지만

참.... 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