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ㅋㅋ
공익생활할때.
같이일하던 선임이 조폭이었습니다.
밤일했었어요.
술만마시면 도둑질하고.
입에 담을수 없을정도로 술만마시면 나쁜짓은 골라서하고.
술마시고 출근해서 후임들 엄청 괴롭혔었는데요 ㅋㅋ
저 소집해제 될때쯤...
절 술집으로 끌고가시더라구요...
전 운동때문에 이미 지금으로부터 거진 6년전에 술을 완전히 끊은상태인데요..(한방울도 혀에 않댑니다. 제사때도
입술에 뭍혔다 닦습니다)
술집으로 후임들과함께 소집해제날이 가까워온 절 끌고가더니.
소집해제되도 자기 잊지말라면서 술을 건내더군요 ㅋㅋ
않마신다고 햇더니.
계속 마시라고 ㅋㅋㅋ
여차여차해서..
그 조폭이 저한테 술 한잔만 마셔달라고 부탁하는 지경까지 갔는데.
끝내 않마시고 나왔습니다. ㅋㅋ
저 좀 또XX 같네요 ㅋㅋㅋ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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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못마실수있죠 싫을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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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m4
2016.03.17 11:37
ㅎㅎㅎ 머 저번에도 이런말을 했던거같은데요....
우리가 하는 웨이트 결국은 스트레스 해소하고 내 자신이 좋아서 하는거자나요..
저는 술을 안좋아해서 다행이지만...술을 좋아한다면...아랫분 말씀처럼 드세요...좋아하는거 참아가면서 사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근력운동후 몸상태 때문이라면....길게한번 보세요..그 좋은 몸 평생 안갑니다..아놀드 슈왈츠제네거보세요..젊엇을떄 좋지만(지금도 안좋다는건 아니고) 지금 나이들면서 그때 그 근육들 다 없어졌잖아요??
평생 못가지고갑니다..절제 못하고 너무 많이 먹는건 안좋지만...적당히 즐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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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6.03.17 22:12
벌써 약간 강박이 생겼어요 ㅎㅎ
술마시면 다음날 무게 못들것이다라는 강박이 ㅋㅋ
술 않마신다고 별로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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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안마시고는 못살거같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정도 마시는데 그것마저도 안먹는다면 힘들거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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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6.03.17 22:15
전 .운동하시는 많은분들이
(전 술을 잘 참지만) 술을 못참지만.
전 대신 음식을 못참습니다 ㅠ
닭가슴살 다신 입에 대기도 싫으네요 ㅠㅠ
술 않먹는데신.
탄산음료도 조금씩은 마셔주고. 기름직음식은 좀 먹어주고.
아예않먹곤 못삽니다~ ㅠㅠ
슈퍼컷같은 식욕억제가 들어가있는 보충제는..제가 이제 사정상 못먹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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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하네요.. 전 음식도 술도 담배도 잘 못참겟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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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6.03.17 22:59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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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0112
2016.03.17 07:44
저도 무슨일이있어도 술은 입에 안대려구요ㅋㅋㅋㅋ -
군장
2016.03.17 22:18
저 어디 잠깐 알바하러 들어가면.
술 않마시냐고 하면. "무슨재미로 사냐?"그러더라구요?;;;;
여자들은...저 쉬는시간도 없이 계속 일하는거보면.
"비흡연자세요?"하고 물어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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