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MSG는 평생 먹어도 전혀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8

어머니의 사랑

MSG = 마시쪙

개인적으로 라면을 즐기는 1인 ㅠㅠ

MSG는 이제 대부분이 천연추출 조미료 입니다. 

지금은 해조류에서 추출하는 것이 더 생산단가가 낮아서 해조류에서 천연추출을 합니다. 

MSG는 모유에도 들어가 있고 곰탕을 끓일 때도 나오는 같은 것과 같은 성분입니다. 

마치 우유를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단백질은 몸에 해롭다는 말과 같은 수준입니다.  소머리는 먹어도 되지만 소머리를 끓인 곰탕은 몸에 나쁘다는 것과도 같지요.

MSG 넣고 소금을 줄이는 것이 몸에 더 좋습니다. 유해성을 따져도 소금이 40배나 유해하다고 합니다. 

MSG를 1인분에 1국자씩 넣을 것도 아니고 그렇게 비상식적으로 먹는 것까지 따진다면 물이 더 위험하죠.

TV에 극단적으로 자극적으로 표현해서 독극물로서 취급하는 수준은 오바라고 생각하지만 일정량 이상을 먹었을때는 특정한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짜장면에 한국자씩 퍼 넣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설사를 한다던지 미식거린다던지 울렁거린다던지 그런 것이 건강해 유해하다 라고 강하게 뿌리 깊게 인식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맛에 대한 거부감까지 느끼면 속에서 안받을 수도 있을테구요

무해하다 유해하다 그런건 비전문가들이 솔찍히 알수 없는 부분이고 개인적인 의견을 간추리자면 단지 결론을 내려고 누구한테나 무해한 것처럼 결론을 짓기보다는 일정량 먹었을때 또는 초과해서 먹을때 거부반응이 있을수 있다 라고 하면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