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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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5.12.02 22:51
그런가요... 트레이너시니까...잘 알고계시겟네요...
전 일반 회사원들도 운동을 생활화 했으면 합니다.
전 어디 알바하러 들어가면. "너 운동 왜해? 왜그렇게 하는거야?"라고 물어보는데...화가나요. 오히려 되물어보고싶어요.
"하는데 이유가있어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라구요.
그리고,..좀 놀랏네요..미스터 올림피아가 페스티벌형테로 잇는 미국에서 조차..그런몸을 징그럽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있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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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식들은 어쩔수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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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5.12.02 13:18
ㅠㅠㅠㅠㅠㅜㅠㅠ -
인식을 굳이 우리가 바꾸라고 강요할 필요는 없지요. 우리가 재미있어서 보고 즐기는건데, 당연히 그걸 징그럽고 재미없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국이라고 몸좋은 사람이 흔한것도 아니고 보디빌딩이 대중적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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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5.12.01 19:43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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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취향의 차이는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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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5.12.01 18:29
아. 그런가요?
미국은 다 큰거 좋아하는줄 알앗는데!!
아니군요!!!
뭐...그래도 최소한...대회 입장료 유료화라도 되엇으면 좋겟구요.
선수님들 연봉도 많이 올라갓으면 좋겟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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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사실 피트니스라는 분야가 지금보다 조금씩 커지면 자연스럽게 인식도 바뀌게 될거에요.
대중화는 생각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군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보디빌딩 선진국에서도 징그럽다고 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