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트레이너 선생님들끼리 의견대립이 가장심한게 스쿼트이며
체형에따라서 너무 다르게 가르처야하는게 또한 스쿼트인것 같습니다.
제가 운동의 배움이 좀 아직도 부족한지. 스쿼트가 자세가 불안해서.
전에있던 헬스장 (전에있던 헬스장 트레이너선생님들과 좀 친햇엇습니다. )팀장 선생님과 스쿼트를 같이 한적이 있는데요.
(원래 약간 피티받는 느낌날것같아서 배려차원에서 기다리려고 햇는데. 같이하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모든 운동자세중에
제일불안 한게 스쿼트엿어요. 무게가 올라갈수록 원포인트 티칭을 계속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나중엔 자세가 많이 좋아졋습니다.
이헬스장에선 키가 크면 무릎이 좀 나가더라도 허벅지에 집중하는식으로 가르치더군요.피티하는거 옆에서 들엇어요.
근데 지금있는 헬스장에선 다 다르게 가르치더라구요. 여기서도 저기서도 피티선생들. 전부다 엉덩이 쭈욱~ 뺍니다.
저도 오늘 스쿼트하는데. 지적하드라구요. 완전히 틀렷다고.
좀 짜증나더라구요. 헬스장 옮길때마다. 자세 바꿔야할판도 아니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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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5.11.19 13:33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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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다 다르기에 당연히 자세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게 맞습니다만 스쿼트를 하는 이유가 다들 틀려서 그렇습니다^^
대퇴사두를 위한 보디빌딩식 고립스쿼트를 한다고
거의 11자에 하프로 하는게 틀린게 아닌것처럼요ㅎ -
군장
2015.11.19 13:09
ㅠ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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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제일 맞는 자세를 찾는게 중요하죠 아직 저도 제 자세를 못찾겟네요 ㅠ 로우바 하이바에서 하이바 선택은 하는데 여기서도 발 스텐스의 문제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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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5.11.19 13:10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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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 로우바 이냐에 따라서도 다르죠 ㅎㅎ 본인이 느끼는 자세가 다들 다르니 이런일이 발생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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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5.11.18 22:42
ㅠㅠㅠ
이래서...헬스장 옮길때마다,,트레이너들 스쿼트자세부터 확인합니다.
여기트레이너들은 스쿼트 어떻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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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그냥 내가 만족하는 자세로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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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
2015.11.18 21:01
그냥.무시하고. 하던방식대로 해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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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대로 가르치는건 누구나 할수있는거죠..본인이 가장자극이 잘오는 상태로 하시는게 정답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