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볼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일일권을 등록하고 운동하는 사람들.. 개념 좀 갖고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니고 있는 헬스장이 좁은 편인데, 두명이서 돌아가며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를 하고 있더군요.
사람이 적고,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자신들이 힘들다고 고성의 기합과 바벨을 바닥에 내던지는 등 진상의 끝을 보여주네요.

게다가, 자신의 수행기록을 정리한다고 플랫벤치 하나를 점유한 상태로 운동 끝날때마다 앉아서 노트에 적으며 소지품을 늘어놓아 타인이 쓰지 못하게 합니다. 또 초크가루를 바벨에 범벅을 해놓기도 하구요...

이어서 자신들의 1차 운동이 끝났다고, 가방과 웨이트 벨트등의 소지품을 널어뜨려놓고 2시간 가까이 흘러서야 돌아왔고요.

정리가 어려울 정도로 진상 부려놓은 행위가 많네요..

일일권 등록하시는 분들, 평소 본인이 다니는 헬스장이라 생각하고 운동에 임해주었으면 하네요.

*헬스장 관장님도 어차피 오늘 하루 하고 갈 사람들이라 그런지 간섭을 하지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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