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부터 고향(원주)내려가서 부모님과 휴가 갔다가 오늘 서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맛있는거도 먹고 부모님께 재롱 부리고 올생각으로 내려갔는데

내려가는 날 점심부터 배가 아프고 ㅅㅅ(이상한거 말고 더러운거요)가 나오더니

결국 수요일 밤 두시간 간격으로 오는 ㅅㅅ 덕분에 휴가를 다 망쳤네요 ㅠㅠ


부모님 맛있는거 드시는거 옆에서 구경만 하고.. 더위만 실컷 먹고.. ㅠㅠ


내일 운동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로 4일째 운동 못하고 있는데 ㅠㅠ


몸이 아프진 않은데 폭풍ㅅㅅ가 아무것도 못하게 발목을 잡아서 슬픕니다



그나저나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아왔는데 ㅅㅅ증상은 호전이 없네요

다들 여름이니 음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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