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자기몸은 자기가 모르나봐요...
최근 근육량..찔끔찔끔 늘긴 늘은듯 하지만...
그렇다할 발전은 못느끼고 있는데...
점심먹으면서. 엄마한테..."내가 요즘 잘때 허벅지 앞쪽이 너무 커저서 뒹굴면서
잘때 허벅지근육이 바닥에 눌려서 아프고. 어깨가 너무 넓어저서. 뒹굴며 잘때 분편해~"
그랫더니...엄마가...
너 트레이너 할거 아니잔아...그만 키워...너 헐크같아.....
뭐...물론 매니아들 사이에선..아직 한참 먼 몸이지만...일반인 아줌마가 봣으땐 제법 큰 모양이고.
요즘에 도 제법 발전한 모양입니다.
기분 좋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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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봐서 그럴수도있고 자꾸만 큰사람들을보고 큰사람들과 비교하니까 제자신은 계속 작아지더라구요 ㅠㅠ 자괴감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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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구리
2015.07.09 03:22
제생각도 같은생각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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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부럽네여ㅠ 전 그런거 느껴보질못함ㅠㅠ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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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얼마나 커야 바닥에 눌리는거죠..?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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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구리
2015.07.08 15:55
그냥 엎드렷을때. 허벅지 외측광근 부분이. 바닥에 압박당하더군요....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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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타크
2015.07.08 15:29
과학의힘을 동원하면 1년안에도 깨달을수도있지만 자기몸은 알면알수록 모르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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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구리
2015.07.08 15:54
정말 그런듯 해요.....
자기몸은 자기가 알게 힘든듯...누가 알려죠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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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에요
2015.07.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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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2015.07.08 21:07
추천: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