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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원 선수 G.T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에 몬짐에 글을 처음 올리는 것 같네요.

약 2시간 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입은 닫고, 눈과귀만 열었다는...
(아는 분도 없고,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인지라...)
운동시간에도 맨 뒤에서 강경원선수 로고티셔츠 입고 팔장끼고 매의 눈으로 처다만 봤답니다....

몬짐에서 당첨된건 올스타클래식 참관이외에는 이게 처음인데
너무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몬짐에서 활동을 활발히 해야겠다고 느꼇습니다.(눈팅만하면 안된다는 사실...)
참여하신 분들은 다들 친하시던대 그래서 그런지 교육에 적극적이시고 해서 부러웠습니당 ㅠㅠ

후기라기 하기에는 다른 분들이 다 잘 올려주셔서,
제가 귀에 쏙쏙 들어왔던 부분은

1. 보디빌딩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라
2. 기본운동에 충실하라. 초보가 너무 필요없는 운동을 해봐야 소용X
3. 식단은 꾸준히 일관성을...(약 십몇년간 햄거버 먹은게 손에꼽는다능 말에 놀랬습니다.)
4. 보디빌딩을 사랑해주고, 좋은 인식을 가졌으면 한다.

이 말씀들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용.

운동하는 모습은 아주 집중도가 높으셨고, 보면서 느낀건 내가 여태 한건 운동이 아니라 그냥 노동이였구나 할 정도로 한개, 한셋에 정성을 들이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앞으로 올림피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고, 멋진 꿈을 이루시길 기원하며, 다음 몬짐 GT에도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 소심하게 글을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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