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전화 해봤습니다.

주문상품중 하나가 품절이라네요.

그래서 그냥 발송 안하고 있었답니다.

네. 20일 주문건이 여태 발송안되고 있었는데 

몬스터마트 측에서 받은 대답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직 시스템이'


심지어 주문하고 옵션 변경이 필요해서 따로 문의해서 답까지 받았던 주문건을

이렇게 방치하는 회사라니 기가 차더군요.

기초적인 대응 메뉴얼도 없는지. 그냥 어버버하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저도 유통회사에 있는 사람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네요.


다시 거래하고 싶은 맘이 없어서 그냥 주문 취소 처리 부탁했습니다.

다시 몬스터마트에서 구매하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이전부터 주문프로세스중 이상건이 있을때마다 매끄럽지 못하다는거 자주 느껴왔고

컴플레인하면서 기대도 했었는데 이젠 기대도 안됩니다.


저 하나 이렇게 글 쓰고 몬마 떠난다고 뭐 달라지겠냐만은

할말은 하고 지나가야겠어서 끄적대봅니다.


시스템이 안되어있으면

오픈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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