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경원 선수 GT & 텍티컬 큐브 커스텀 벨트 24

자유게시판은 처음 글써보네요 ㅋㅋ

무게 집착병 김곰입니다.

어제 강경원 선수 GT를 다녀왔드랬죠.

뭐 내용은 어쩌구 저쩌구 쓰지 않겠습니다.

동영상도 있고 또 글 잘쓰시는 분들이 후기를 많이 올리셨으니까...

그냥 딱 어제 GT때 느낌은..

강경원 선수 운동하시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고..

제가 드린 질문에 답변해 주시고..

운동 중간 중간에 설명을 더 해주시고 싶어하시는 모습..

그것만으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T참석하셨던 분들은 같은 마음이셨겠지만 운동하시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가슴운동을 지금 당장 하고 싶던지..ㅋㅋㅋ)

오늘 가슴 운동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아!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에 답변해주신 이정인 선수님도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백날 댓글 달아봐야 소용없다. 자신의 몸으로 해보고 느껴봐야한다."

(개인적인 사진은 찍어주지 않으셨지만 제가 저 뒤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만족 ㅋㅋ)

자..

다음 썰입니다.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텍티컬큐브 커스텀벨트가 완성되었네요!!

(지가 뭐라고 저런건 만들어서 찬다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ㅠㅠ)

저는 운동은 멋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내 몸이든 자세든 도구든..

나만의 벨트.. 또 내가 보고 자극받을 수 있는 글귀를 넣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겠죠..

제가 평소에 운동할때 옆에서 허세부리며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허세 남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쎈척..강한척..하지말고 진짜 쎄지고.. 강해지면 누구나 인정할 수 있게 되는것..

"척하지 말고 그렇게 돼라.."

혓바닥 부분에는 정신과 근육을 일치시키라는 의미로 넣었습니다.

마인드 머슬 커넥션

누군가 보시면 꼴같지 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 자기 만족 아니겠어요?? ㅋㅋ

참고로 센터 벨트 말고 개인 벨트 사실 분들은

일반적으로 파는 3~4만원짜리 벨트는 쉽게 끊어집니다.

여러번 시행착오 겪으며 끊어먹은 돈 다 모으면 이런거 세네개는 샀겠구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쉬크 3004, 카딜로 모두 좋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