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정형외과만 다니다가 이번주는 주말에도 출근해야 될듯해서 회사 근처 번화가에 있는 정형외과를 첨 가봤습니다.

의사샘이 운동하다 다치셧나봐요 라고 묻는데.. 사실은 말뚝박기 하다 다친건데, 차마 나이 30넘어서 말뚝박기하다 다쳤다고 말은 못하고 그냥 운동하다 다쳤다고 했네요...

치료내용은 물리치료만 할줄알았는데 재생주사라는걸 놔주던데 진료비가 2만원 가까이 나와서 상술이겠거니 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욕했던 한시간 전의 절 반성하게 만드네요 신기하게 통증이 사라졋습니다. 간호사 말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특허때매 못만든다고 수입산이라 비싸다고 하던데 이정도면 맞을만 한듯하네요 ㅎㅎ


하지만 역시 안다치는게 최고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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