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동 전엔 해골이엇습니다.
운동 시작후 연예인같은 몸과 식스팩을 원햇고
이젠 매니아가 되면서 좀더 큰몸을....매니아가 처음 되엇을땐
중량급 보디빌더와 같은몸이 되고싶엇지만 약물없이는 불가능하죠.
운동을 정식으로 누군가에게 배운후 운동하는데
제가 운동하는 체육관에 몸이 어마어마한 트레이너가 하나 나타낫습니다.
체중 90키로에 키는 저보다 좀더 컷죠.
데피네이션은 좀 약한 트레이너엿 는데 사이즈만큼은 어마어마하더군요. 골격근을 물엇더니 49키로라더군요.
그사람을 제 롤모델로 삼앗습니다.
전 애초에 운동 정식으로 배운이후부터 쫙쫙갈라지는 몸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몸을 갖고싶엇어요.
딱 그사람이죠.
이제 얼마 안남앗네요.
현재 오늘 운동끝나고 체중 83.6키로. 90키로 올라 안남앗습니다.
90키로만 만들면 드디어 완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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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동그냥 배우기만 하고 취미삼아 하다가 전역하고 나서
동네 센터에 벌크가 엄청난 선수한분이 계셨는데 동네 센터라 보니 어르신들만 많고 나이가 적은 학생들이 없다보니 말이 트이고 친해지다 보니 1개월 정도 같이 운동을 했을때
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ㅎㅎ 그때 온갖 기법과 운동의 기초를 다시 다진 느낌?
지금도 제 마음속 스승님이시긴 합니다 ㅎㅎ
저도 어떤 계기 덕분에 엄청나게 성장 할수 있었는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