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어깨를 다첫습니다.
그후 생각햇습니다. "어떻게하다가 다첫을까? 그냥 항상 하던 루틴데로
가끔 변화 죽던것도 똑같이주던데로 햇는데 ?" 그러던중 "집에서 일하면서 다친듯 하다"는
결론을 내렷습니다.
제가 후면삼각근 힘이 좀 좋은데 이놈이 운동좀 햇다고 후면삼각근의 힘만으로 엄청나게 무거운 이불을 들어 올린것.
그래서 예전에 다첫던 부위랑 똑같은 부위를 또 다첫습니다."여러분 힘장랑 하지 맙시자.몸좋아 지자고 운동하는거지
힘새지자고 하는거 아님"
그래서 치료를 받는데...잘 안나아요....
그래서 왜 안나는걸까...1키로 따리 덤벨로 어꺠를 이리저리 움직이며..."이건 전면삼각근 도 후면삼각근 다친것도 아닌듯한데""
어딜다친거지"하며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그러던중...이건...회전근개 같더군요...
팔을 그냥 단순히 들어올리는 또는 밀어올리는 동작에서 아픈게 아니라 회전시키는 동작에서 어꺠 약간 안쪽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옛날 경험중....그냥 스트레칭에서 그부분에 열을좀 내면 새로운 피가 흐르면서 약간의 회복의 효과를
볼수있엇던 일이 생각이 낫습니다.
그래서 1키로짜리덤벨로 양쪽으로 그리고 위로 계속 움직엿더니 딱 그부위가 아프더군요.
한 30분 한것 같아요.
많이 좋아젓습니다.
덤벨을 내려놓고
헬스장에서 어깨훈련전 에 하던 스트레칭을 해봣더니 며칠전부터 아프던부분이 전혀 안아프더군요..
새로운피가 벌써 들어갓던가...뭉처처있던 근육이 풀리면서 치료효과를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여길 다친후 다른거 할땐 안아픈데 비하인드 넥프레스할때 엄청난 통증이...
30~40키로도 못들어요. 평소엔 가지고 노는데...
그냥 들어올렷다가 이완 자체를 못합니다.힘을 못써요.
집에있는 이지바로 40키로를 들어봣더니...
(어깨에 약간 통증이 있긴 하더군요) 약간 아프긴 하지만 완벽하게 이완이 가능햇습니다.
이걸로서 예전에 트레이너하려고 트리거포인트 교육받앗던 마사지법도 혹시나 해서 해봣어요.
덤벨 스트레칭도 계혹하면서 한 2시간동안 계속 한것 같습니다.
비하인드할때 여전히 약간 아프긴 하지만 완벽한 이완이 가능하고
어꺠를 어느쪽으로 움직이든 통증이 없엇으며
덤벨스트레칭할때도 아주 가뿐햇습니다.
글이 길엇죠?
교훈....
어디 다치면...파열이 아닌이상은(파열은 진짜 근육이 찢어진 것이므로 주사치료를 받던가
해야할거에요) 약에만 너무 매달리지말고 시간 날때마다 아주아주 가벼운무게로
스트레칭 계속 하면서 통증부위에 새로운피를 흘려보내주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다 낫는다면 담주 수요일부터 다시 어깨 중량운동 가능하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