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헬스하면 약한근육으로보고 격투기햇다하거나유도햇다한사람이몸좋으면 완전 .. 좋게보고
헬스한다하면 좀무시하는게잇는편인거같아요 사람들이
헬스장가면 덤벨컬만죽어라할꺼면서 말이에요 무시하는거같아서 기분상당히 상햇어요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풀면서 한층발전하는몸도봐가면서 일일이 인터넷 찾아가면서 혼자서 독학하고
쉴떄마다 자세점검한 제노력이 한순간에날라가는거같앗어요
제팔뚝에 3분의1정도되는애들인데 자기들도헬스해서할거다뭐..
약빨아서저렇게된거다
이런애기를몇명이 하는걸 들어봐서요 ㅎ 제애길떠나서
사실말이헬스지 유도격투기도다웨이트하고 유산소하고 하는데
너무개무시하는거아닌가싶어요
저만그렇게느끼는건진모르겟는데 재들이하니까 우리도할수잇다고 보는것자체는좋은데 내리까는건좀.
좀그르네요.. ㅋㅋㅋ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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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전
2015.05.25 23:33
근육사용의 방법이 다른 두운동을 가지고 뭐가 이렇네 저렇네 하는게 엄청 웃기죠. 어릴적에 킥복싱 2년정도 수련했으며 협회대회에 4전4승 했고요. 그 이후로 생활체육으로 복싱,유도 최근에는 주짓수 1년정도(흰띠2봉)하다가 무릎인대다치고 재활겸 헬스장에서 웨이트한지 1년정도인데요... 처음부터 격투기와 웨이트는 방법이 다릅니다. 격투기는 주동근과 협력근들의 유기적 협동을 통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움직임을 운동하는거고. 웨이트는 주동근을 협력근들로부터 최대한 고립시켜서 집중적인 효과를 내는 움직임을 운동하는거죠. 참고로 같은 70kg의 사람인데 웨이트 유경험자와 무경험자가 주짓수를 배운다고 생각해봅시다. 같이 한달배우고 두사람을 스파링시키면 누가이길까요? 격투기 하는 사람들도 요즘은 스트렝스 위주의 웨이트트레이닝 다합니다. 어설프게 체육관 몇달 다니면서 맛만본 애들이 헬스는 풍선근육이네 어쩌네 소용이 있네없네 어쩌네하죠... 우습기만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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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수
2015.05.22 11:26
해외에서는 참 여럿이 깝니다. 보디빌딩에서는 크로스핏을 엄청 까구요, 격투기쪽에서는 보디빌딩을 까고 권투는 까고, 스트롱맨들은 격투기나 크로스핏을 까고.... 대체 어디서부터 보디빌더들이 풍선근육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슬프네요 정말... 해외에서 워낙 덩치가 너무 큰 사람들이 권투를 하거나 혹은 다른 운동을 하면 둔해보이고, 팔씨름같은 것도 지는 거보고 그런거 같은데... 그거야 그 사람들은 그거에 특화 훈련되고 그 만큼 웨이트들을 하면서 사는 분들인데 .. 참 불쌍한 우리나라 피트니스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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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2015.05.13 14:35
솔직하게 저도 웨이트를 오래해서 저런 소리 많이 듣고사는데..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거다... 겉만 번지르하네..이러면서 놀리고
풍근(풍선근육)이다... 겉보기용이다... 이러면 짜증만 생기죠...
그럴때마다 하는 이야기는
"그러면 너는 장님되도 운동해라"
그러면 아무말 못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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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15.04.28 10:42
헬스 대신 격투기하는 사람들은 '강함'의 기준이 다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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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지식을 쌓고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신뢰하고 있는 운동을
무시하는건 그간 그사람이 노력한 모든것을 부정하는것 아닐까요?
무슨 운동을 하고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몸을위해 운동한다는거 자체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저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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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커
2015.04.16 16:22
근데 사실상 약한근육 맞지 않나요?? 저도 헬스를 하면서 항상 느꼇지만 겉보기용 근육이지 내실이 있는 근육은 아닌거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격투기선수나 유도선수에 비해 약한 근육이라 생각하고요. 전 그래서 요즘에 근손실이 크게 가지 않는 선에서 헬스+주짓수를 배우려고 알아보는 중이예요.
억울하긴 해도 인정할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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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5.05.08 23:01
약한근육?? 빌더만큼의 근질을 갖는다는게 그냥 단순히 몇세트로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는건가?
매세트 매세트 죽겠다는 생각이들만큼운동하는게 빌더들인데.. 이런 마음가짐으로 매세트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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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수
2015.05.22 11:15
리스커님이 조금 오해하신 거 같아요;; 어느 정도에 근육크기와 힘의비례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유도하는 사람보다 혹은 격투기 하는 사람보다 힘이 약하고 세고, 헬스가 겉보기용이라는 말은 좀 맞지 않은 듯 해요;; 헬스근육 절대 겉보기용이 아닙니다;; 그 분들에 힘을 모르시나봐요.. 헬스는 근육을 만드는 운동이긴 하지만, 근육만 절대 만들지 않습니다..비례에 비해 약할 수는 있어도 절대 겉보기용이 아닙니다.. 근육이 큰 사람은 그 만큼에 힘이라고는 못해도 월등한 힘은 있습니다. 억울할 일도 없고 인정해야 할 일도 없는데... 헬스하는 분들을 까는 이유는, 자신이 잘 하지 못하고 자신이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까는 겁니다. 말 자체로 웨이트는 몸을 만들고 힘을 기르는 거지, 격투를 배우는 것도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닙니다. 내실이 있고 없고라는 말이 나올만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약한 근육이라니요ㅠㅠ, 유도나 격투기 선수중에서도 얼마나 힘이 약한 사람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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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제일
2015.05.22 13:28
그렇죠 웨이트를하면서 자존감도높아지고 참 다좋은데 간혹 근육만으로 나를 모두가 존중해주길바라는사람들이 눈에띌때가있어요 사람은 동등한건데도 타인의 팔둑보면서 운동좀해야겠어~라는둥 글쓴이부터 팔둑얇다고 애기라고 호칭하는등의 근부심이 있는분들이 점차 많아지는게 사실이죠 근데 그렇게 힘주고다니다가 한번씩 다른종목운동을 하는사람과 마주하면 서로 다른주장을 내게되기에 언잖아지는거죠 근데 정말 웨이트할때는 내몸에 힘이 충만한것같고 아주 파워가 엄청날 것 같고 그런데 그상태로 동네 복싱장에가보시면 왜 격투기하는 사람들이 웨이트만 어중간하게 한 사람을 물근육이라하는지 스스로 느낄꺼에요 한마디로 고립과 집중이라는 운동방법이 전신탄력과 리듬감 순간 스피드를 중요시하는 운동의 효율을 얼마나 떨어트리고 어떤점이 얼마나 다른지를 느끼게될꺼에요 또한 근육이 클수록 갑자기 빠르게 많이 움직이면 신체에 오는 과부하가 얼마나 엄청난지 통열히 느끼게됩니다
웨이트는 그차체로 매력있는운동이고 신체를 아름답게 가꾸고 강건하게만들어주는 운동의 한종목이지 다른종목선수들 모두에게 존중받기위한 종목이아닌것을 글쓴이가 아셔야할것같네요 반대로 전신운동에 익숙한사람을 웨이트시켜보면 고립과집중을 정말 못알아듣고 힘들어합니다 무게는 곧잘치는데 자꾸 부상을당하죠 몸을쓰는게 자기도모르게 익숙해져서 특정부위만 움직이는게 서툴기때문에 오는것이라생각해요 서로 분명 상관관계가있고 강함의척도를 투기로보는거라면 분명 웨이트가 투기종목보다는 능률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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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구리
2015.04.10 19:23
우리나라에서나 헬스 무시하지 선진국(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 후진국임. 탈바꿈 해야함, 누구를 위함 경제성장임? 사람들이 나라의 노예가 됫음) 에선 웨이트트레이닝을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헬스 무시하는 새끼 있으면
바디스타 한성대 원종섭선수한테 대려가서 피티받게 만든다음
오버트레이닝 10번정도 겪고 나면
그런말 못합니다.
리스커
2015.04.16 16:22
근데 사실상 약한근육 맞지 않나요?? 저도 헬스를 하면서 항상 느꼇지만 겉보기용 근육이지 내실이 있는 근육은 아닌거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격투기선수나 유도선수에 비해 약한 근육이라 생각하고요. 전 그래서 요즘에 근손실이 크게 가지 않는 선에서 헬스+주짓수를 배우려고 알아보는 중이예요.
억울하긴 해도 인정할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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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에요
2015.04.06 01:33
제 친구는 격투기 하던놈이 보디빌딩좀 배워본다길래 몇번 가르쳤더니 생각보다 안힘들다고 하더군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 친구는 숨이 끊어질듯 찬 그런걸 가지고 힘들다고 표현하더군요..
맛스타님 책에서 보면 체력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등등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표현한다고 했는데 일반인들은 보통 심폐지구력을 체력이라고 표현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추천:2 댓글
음
2015.04.28 10:42
헬스 대신 격투기하는 사람들은 '강함'의 기준이 다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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