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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특별초청으로 현역으로 복귀한 Kevin Levrone 이 올  7월 캐나다 프로쇼중 하나인 밴쿠버프로에 참가를 확정했내요.


덱스터 잭슨이나 다른 나이많은 선수들도 현역으로 뛰는데 자기도 못할이유있나 이런 느낌인 것같습니다.
그래도 공백기간이 10년가까이되고 부족한 점이 많아도 50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 프리스쿼트 180kg 하면서 하체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것같은데 올림피아때 하체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듯합니다.

올해부터는 아마도 올림피아 초청은 안될 것 같고 포인트를 따서 출전해야할텐데

만약 포인트를 따서 출전하게된다면 그것도 새로운 역사가 아닐까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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