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써지만 저희 단지랑 가까워서 다니기 시작했죠. 근데 여지껏 처음보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애기들을 데리고 오는 어머님이 계시더군요...
애기들이 조용히 앉아서 뽀로로만 보면 상관없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뛰어다니기 소리지르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 그 어머님은 운동하는 남성회원님들을 가르키며 이놈한다. 이러고 그럼 애기들은 오히려 웃으며더 뛰어다닙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프리웨이트 존 까진 들어오지 않지만... 
상당히 그 장면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아직 자식이 없어서 이러는건지
매니져들이 이러한 행동에 아무런 코맨트가 없는걸로 봐선 저 혼자만 불편한 것 같기도하네요..
다른분들도 이런 광경을 목격하시는지요..
직장주변의 빌딩 숲에 위치한 헬스장을 이용하다
아파트 단지 주변이라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도 듭니다
저는 처음이라.. 매니져에게 컴플레인을 해볼까도 생각만하고있습니다...
컴플레인걸면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 사람이 될까
절이 맘에 안들면 중이 떠나야 되듯
그냥 제가 환불하고 옮길까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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