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샷건 브랜드인 복합크레아틴 부스터 제품을 섭취 했습니다.
사람마다 효과가 다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1. 카페인에 약하다보니 숙면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방해 요소가 생겼습니다.
이러다 불면증이 오지 않나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되더군요.
2. 생각보다 폭발력과 지구력에 있어서는 기대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너무나 큰 기대치를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오히려 커피를 마실때와 핫식스를 마셨을때와 지금의 부스터 제품과는 큰 차이점은 못 느꼈습니다.
3. 그냥 잠이 안 옵니다. 흥분상태라고 해야할까요? 가슴이 쿵쾅거려서 미치겠더군요. 운동 30분 전 pm6시에 먹어도 말이죠.
-총평-
사실 숙면에 있어 방해가 되서 중고로 팔았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그냥 먹겠는데 도저히 잠이 안 와서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커피나 핫식스로 대처하는게 더 낫겠다 판단이 들었습니다.
다음 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다만, 노익스 브랜드인 부스터 제품은 한 번 경험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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