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몸입니당..

뭐 이것저것 8월에는 제 몸에 실험?아닌 실험을 몇가지 해봐서요 ㅎ...

탄수량과 휴식, 그리고 운동방법에 관한..겁니다 ㅎ


실험하다가 운동흥미 잃을거같아서 다시 원래 하던데로 돌아왓는데.ㅎ




탄수량과 운동수행, 체지방

사실처음 탄수량 조절은 지방이 좀 잡히는거 같아서 커팅목적으로 조금줄이긴했습니다.

탄수량 조절하면서 느낀건 애매한 탄수량은 오히려  몸 대사에 해가되는거 같더라구요


원래 섭취량은 체중 x 5~6사이였는데 , 운동량을 늘리는 동시에 탄수 섭취량을 조금 줄여버리니 몸에서 오는 반응이 상당히 안좋더라구요.ㅎ


첫번쨰로는  오히려 체지방이 늡니다(?)  +동시에 살이 쳐져요 


살이쳐진다는게 뭔지 정확한 느낌이 없었는데  이게,체지방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하복부가 쳐집니다. 하복부가 쳐지면서 느끼게되는점은, "아직도 탄수량이 많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면 탄수량을 더 줄이게됬고 갈수록 쳐지더라구요 ㅎ


8월동안 느낀건 ㅎ 탄수량을 좀더 줄이면서 살이 더 붙는거같다고 느꼈네요 


 이제 다시 x 6.5 정도 먹자마자 ㅎ 2일만에 지방이라고 생각했던 하복부가 말끔이 사라졌네요 ㅎ 탄수량 늘리자마자 바로 탄력이 붙더라구요. 만약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다시한번 고려해봐야할거같아요 ㅎ. 운동량이 많으시다면 굳이 탄수량을 줄일필욘없을거같네요..ㅎ 지금 탄수량 다시 늘렸는데  오히려 살이 더없게 느껴집니다.ㅎ


두번째 

당연하지만 ㅎ운동시 수행능력이떨어집니다.  뒤에 나오겠지만 휴식시간은 의도적으로 늘렸지만 이렇다할 큰 자극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세번째 

변비와요 ㅎ, 변의 질이 별로 안좋아집니다..뚝뚝끊겨서. ㅎ




휴식시간

http://news.monsterzym.com/index.php?mid=training_encyclopedia&search_keyword=%ED%9C%B4%EC%8B%9D&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5381165


이거 보고 8월달은 휴식시간 길게가져봤네요. 원래 40~50초 사이가지던 휴식시간을

1분이상~1분 30초 정도로 늘려서 가졌습니다.


1.스트렝스

확실히 좀더 긴 휴식을 가지니 일시적인 근력증가는 일어났습니다. 확실한건 똑같은 세트수여도 무게는 더 들수밖에없죠 ㅎ..


2.근성장, 

최악의 한달이였습니다.ㅎ  뭐,, 이것저것 몸에 실험한 달이여서 변수가 많았지만

오히려 근육이 빠지더라구요 인바디 오차 포함 300~600g사이정도로요+체지방 1kg이상 증가



3.집중도

40초에 비해서 집중도가 확떨어집니다. 휴식시간이 너무 길다보니까 딴생각도 많아지고

휴식시간이 길어서 컴파운드나 슈퍼세트를 찾는 비율이 높아지더라구요


4.염증반응

물론 염증반응은 훨씬 없어졌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이것저것 8월 보내다가 운동이 점점 노동으로 바뀌어가는거같아서 9월달은

원래 전통적으로 행하던 운동방식과 영양섭취를 고수하고있는데 전체적인 볼륨도 급격하게 살아나네요 운동하고 자극도 좀더 좋구요,... ㅎ 왠만하면 주류 방식을 고집하는게 나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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