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6개월 된 중급자입니다.
그동안 제가 느낀점입니다.


1. 인바디 추종
말로는 인바디 오차가 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다들 인바디 수치에 연연함.
인바디는 오차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정도임. 참고 할만한 가치도 없음.
줄자&켈리퍼측정 or 운동수행능력 > 눈바디 > 인바디(체성분측정기)


2. 보충제보단 자연식 추천
"보충제는 말그대로 보충역활만 하는 것이니, 자연식에 신경쓰세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론1 : 바쁜사람들이 자연식에 신경쓰기 귀찮거나, 그럴상황이 못되니까 보충제 찾는거임. 
반론2 : 보충역활을 넘어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보충제들이 많음.
반론3 : 보충제가 정말 보충역활에 그친다면, 그런말을 하는 당신은 자연식만 먹으면 되지, 왜 보충제를 먹고 있습니까? 그리고 왜 보충제 전문 사이트에서 활동 중입니까?
반론4 : 초보자라 할지라도 보충제는 분명 효과적임. 효과가 크냐 작냐를 떠나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고 운동에 열정이 있으면 , 먹고 안먹는 자신의 선택임.


3. 무의미한 답변들
타인의 질문에 자신의 상황/가치관을 대입시켜서 답변다는 경우.
예를들면 '식사도 못 챙기면 운동하지 말라', '보디빌딩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런식의 답변들.
웨이트를 하는 목적은 보디빌딩, 근력향상, 건강유지, 특정운동수행능력향상 등 사람마다 다름. 
그리고 이 세상에는 보디빌더, 백수, 혹은 널널한직업 만 있는게 아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116 몬짐 분들 코디좀 공유 할 수 있을까요? [17] 호멘드멘 2017.06.05
6115 금연시작해볼려구요 [10] file MINSTA 2014.09.11
6114 장마철 빨래 어떻게 하십니까? [6] 나이팅게이 2017.07.10
6113 유통기한 지난 보충제 먹어도 되나요? [2] 취리이 2016.07.22
6112 무술의 3대 기본기 [2] 철인도 2014.11.14
6111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해봤습니다 [6] 헬스초보매니아 2016.10.17
6110 몬밀vs니트로테크vs로니콜먼프로안티움 [3] 멍뭉이 2015.03.30
6109 인순이 씨도 보디빌딩 대회에 나오네요 [8] file Bat 2015.09.17
6108 기본적인 자료(?) 만들어봤는데~ 확인(?) 좀 해주실 분~^^? [10] file PETER_T 2017.02.12
6107 플란체 [4] file 범스터 2014.09.30
6106 근손실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네요 [19] reindeer 2015.03.23
6105 행님들 누님들 헬스장 그녀 질문용 >ㅁ<;;; [17] 노깔창154cm83kg근돼질문받는다 2016.01.22
6104 귀여운 유라 vs 야한 유라 and 바보 유라 file 주한아부지 2014.07.25
6103 (중급자경험담) 헬스장 트레이너 즉시 소환방법 [10] 내가인마!카이그린이랑~으저께도~으!같이나우무맛묵고!숄더팩킹도하고!마다했어 2016.07.23
6102 한손 푸 쉬 업 ...이거 진 짜 ? [2] file 주한아부지 2014.07.12
6101 부상 제일 오래 가본게 얼마나 되시나요들?? [51] superhotdog 2017.03.21
6100 이걸 뭐라고 부르죠? [5] file 포카포카 2016.06.03
6099 [몬짐] 2016년 첫 스폰서쉽 결과 [45] file #turn_up 2016.02.01
6098 다들 돼지라고 인간적으로 너무 약올리시길래. 컷팅 많이 됫것같아 탯글 달앗던되로 올려봐요. 체중 90키로입니다. [9] file 군장 2015.12.24
6097 미국 현지 프로틴 가게입니다. [11] file 미네준 2015.11.20

많이 본 컨텐츠

  • 자유
  • 후기
  •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