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충 - 남자들이 대다수 벤치만 주구장창하고 벤치프레스 전세냄. 벤치 전세는 이해한다고 치자. 랫풀다운 머신이나, 다른 머신들 왜 한세트하고 방댕이 붙이고 앉아 있냐? 내가 현재 슈퍼세트로 존나 죠지고 있는거 안보이냐? 내 성격은 모 아니면 도... 말을 안하거나 들이받거나 둘중 하나지. 나는 분노게이지 500%센트 기어세컨드 시전중이었다. 좋게 말하는건 불가능. 그래서 아무말도 못했다. 하지만 나는 굴하지 않고 패왕색패기를 시전하였다. 나의 눈으로 엄청난 패기가 발사되었지. 효과는 좀 있었다.
카톡충 - 남여불문하고 상당히 많다. 특히 여자들이 많다. 남자들은 머신에서 한세트하고 핸드폰 만지며 카톡질을 하고있지. 근데 더 가관이 사람이 누군지 아냐? 바로 여자다. 꽉끼는 하의, 가슴 돋보이는 타이트한 상의 입고 운동안하고 레드컬머신에 쳐엎드려서
카톡질 중이시다. 카페 어디서 보고 들은건 있어가지고, 레그컬에 엎드려서 꽉낀 섹시한 엉덩이 라인보이면 남자들이 꼴리는줄 아나보다. 개객기같은뇬들..!! 근데 사실이다. 부정할수는 없다. 하지만 헬스장에 남자꼬시러 오냐? 폰만지작거리면서 섹시한척, 도도한척하면 남자회원이 저..저기 핸드폰 번호좀^^ 이럴줄 아나 이 개객기같은 홍어삼합처럼 생긴 김치년들아? 딱봐도 김치녀 클라스 뿜기고 댕기는 가스나들. 유튜브 헬스카페 등등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고 외모는 존나 신경쓴다. 지들이 아넬라 사그라(Anllela sagra) 인줄 안다. 하지만 운동은 몇세트 안함. 카톡질 하면서 존나 섹시한척 자신을 돋보이며 누군가 폰번호를 따주길 원한다. 여자면상앞에 서서 쌍욕할려는거 참을려고 화장실에 몰래 가서 배출시키고옴.
하아......... 내일 부터 새벽운동 갈랜다 시바꺼 어쩔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