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선수급으로 몸 좋으신분들 보면 매너도 깔끔한데
헬스장에서 어설프게 크기만한 사람들 보면 왜캐 매너가 없는지..
길을 지나가면 서로 양보해서 비켜가는게 정상인데 혼자서 길을 다막듯이 걸어가고..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은 자기 옆으로 찌그러져서 걸어가라는거도 아니고..
중량칠때 그냥 살짝 놓으면되는걸 쾅쾅소리나게 바닥에 던지듯이 하고
도대체 중학생도 아니고 후까시 잡는게 멋있어보이는지.. 한마디하고싶은걸 참았네요...
헬스장이 다같이 쓰는 시설인데 서로 배려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운동 오래 할수록 겸손하고 매너를 갖춰야 되는거 아닌가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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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tjr****
2017.06.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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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17.05.09 20:43
어쩔수 없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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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멘드멘
2017.05.09 21:58
네 약자는 어딜가나 어쩔수없나 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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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광고학과
2017.05.09 20:11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추천: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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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멘드멘
2017.05.09 21:58
중요한 명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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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2017.05.09 22:33
크...... -
나이팅게이
2017.05.09 20:09
몸과는 전혀 상관 없죠ㅠ 그 사람 자체의 문제죠ㅠㅠ 딱봐도 저보다 몸도 안좋은 사람이 길 한가운데서 라인업 잡고 길 다막고 지나다니는거 보면 ㅋㅋㅋ 뭐 어깨빵 하러 나온건지 ㅋㅋ..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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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멘드멘
2017.05.09 21:59
네 그런분들이 눈살 찌푸러트리게 하죠 운동하다보면 다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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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아
2017.05.09 19:58
인성이 완전 엉망인 사람일 수 있습니다 -
호멘드멘
2017.05.09 21:59
동의합니다. 운동잘한다고 인성좋을 필요는 없지만 사람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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