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밀크시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8

체중 x1은그래도 너무적은 단백수치아닌가요? 

적다고 생각해보시면 실험을 해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ㅋㅋ 충분히 유리몸님은 가능하실꺼라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거여서 말씀을 드리면 이 피트니스는 정석이 없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누구한테는 이만큼 먹어야 하며, 누구는 반대로 적게 먹어야 하고 케바케가 많아서 그걸 찾아가면서 운동하는것이 제일 좋은거라고요. 적다고 걱정이 된다면 한번 해보고 난뒤에 다시 원래 방식대로 돌아가셔도 상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근손실은 금방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요? 

일단 식단관리해서 ,, 결과가엄청 긍정적이였기때문에,, 저는 이렇게 계속하고잇긴합니다.

그러면 지금 상태를 유지하시되 야채 부분을 해소하시면 더 좋은 식단이 될꺼 같습니다 ㅎㅎ 

흠,,, 영양학은 정말 흑과백이 구분되서,, 힘드네요

ㅋㅋㅋ 이 재미에 운동을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저도 요새 운동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건 먹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꾸역꾸역 단백질 많이 이렇게 먹었는데 신장도 안좋아지는거 같고 피부 트러블에 이러는게 많아지면서 영양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정 궁금하시면 밀크시슬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ㅎㅎ

일단 공부한거로는 절대안먹을거같긴합니다 ㅎㅎ 먹고싶어서 궁금한게아니라 글제목이 좀 이상했긴했지만 ㅋㅋ

장이 안좋아질정도이 고단백이면 간도 안좋아질까? 이게 궁금한거였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대답을 해드릴수 있는게... 예전에 제가 고단백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단백질만 참 찾아가면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피곤함이 정말 극에 달했습니다. 매일매일 화장실 가는게 고역이었습니다. 원체 태어났을 때부터 장이랑 위랑 안좋았던것도 있지만 2일은 기본 3일 4일 만에 화장실 간적도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못가면 그 가스나 배나 이런거 보면서 어휴...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하네요 ㅎㅎ 그런 상태에서 주변사람들이 너 뭔일있냐... 얼굴이 그냥 갔네 갔어 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고, 회사사람들은 박카스 주면서 뭐 힘든일이 있냐고,, 있으면 말하라고 하더군요.(잠은 꼬박꼬박 6시간에서 8시간씩 잤습니다.) 

저도 가스는 엄청차네요 ㅋㅋㅋㅋㅋ미칠듯이 근데 일단 여름이라 작업도 많고해서,, 식사량을 줄이면안되니까 더먹어야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ㅜ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