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있는데.
평소 인사만 하던 어떤 아주머니가
저한테 오셔서. 운동 왜이렇게 하는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중독이에요. 병인것 같아요." 그랫어요.
그랫더니. 제 승모근이랑 광배근 꾹꾹 눌러보시더니...
운동 이렇게 하지마.... 하지마....
하면서 그냥 가시더라구요....
이해가 안되네요?
남이사. 운동을 아무리 심하게 하던. 자기랑 무슨상관이죠?
기분은 않나빳어요. 그냥 이해가 않됩니다.
이런사람들. 운동 열심히 하는사람들. 왜 하지말라는거죠?
기분 나빠서 올리는글이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이런 말 하는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일까...
무슨 의도로. 무슨생각으로 이런말을 하는것일까....
아니 남이 얼마나 심하게 하던...참말이지.....연구 대상임.....
전 아직 이런경우를 못겪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