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나라 헬스무시 32

멍청하죠 애들 ㅠㅠㅠ

헬스장이 너무 많고, 한번씩은 다 해본거에다 대충 무게 치면 쳐지니까 무시하는거일수도...ㅠㅠ

흔해서 천대받는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전....

보디빌딩식으로 제대로하면 숨이 차서 그냥 그자리서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텐데

저는 유도선수와 권투선수와 같이 운동을 한 적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운동을 할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웨이트가 안 힘들었다라는 말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웨이트를 해도 땀이 막 나고 숨도 차고 근육이 찢어질 듯 아픈데.. 안 힘들수가 없는데.. 저는 호주에서도 많은 직업(운동쪽)을 가진 사람들을 가르칠 때 마다 정말 너무 힘들다고, 지친다고 이야기 하지만 몇 달 후에 근력과 지구력, 순발력 상승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 모릅니다. 까까에요님을 잘 모르지만!! 걱정마세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럴 수 있는데 해외에서는 웨이트 트레이닝 정말 인정합니다. 다들 그렇게 못해서 그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