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짐 회원님들
유학생활을 하면서 웨이트로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풀며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항상 혼자서만 운동하다가 얼마전에 운동좋아하는 외국인과 같이 운동을 하게 됬는데
그 친구가 정말 파이팅이 넘치는 친구더군요
그 덕분인지 운동이 너무 잘되고 그전에도 좋았는데 전보다 더 재밌어졌습니다.
여기 문제는 얼마 전 한국 친구와 이야기 하던 중 제 이야기를 해줬더니 운동하면서 매 세트당 절정(?)일때 큰소리를 내거나 옆에서 힘을 돋아주는 그런 멘트나 소리같은게 민폐라고 하더군요 ..
제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여쭤볼 곳이 마땅치 않아서 몬스터짐에 관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
제 생각이 혹시나 잘못된건 아닌지 여러분 통해서 확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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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hman
2017.05.11 03:29
pc방에서 친구와 팀플을 할시 헤드샷 하였다고 해서 소리지르지않자나요?
다똑같습니다.
피트니스 문화역시..동서양이나..어메리칸식이나..다 마찬가지죠
팀을 이룬 그라운드에서의 팀스포츠가 아닌 이상..
과한 파이팅은 자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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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하는진서기
2017.05.10 22:24
딱들었을때 저사람이 오바하는구나 열심히하는구나 하는 소리가 나뉘지않나요 ㅎㅎ 전 열심히파이팅하능건 좋은데 혼자 오버하는소리는 정마루별로더라구요 ㅎㅎ -
한국친구라고 하는것보니 님이 외국인인가보네요 암튼 중요한건 파트너건 혼자하건 뭐건간에 힘들어도 조용조용 내쉬면서 운동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소리는 괜찮겠지만 너무 큰 소리는 극혐이죠. 혼자 전세 낸거 아니니까요.. 기구를 새게 내려놓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같이 사용하는곳에서 그런 행위는 욕 들어먹기 딱 좋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오바에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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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이 좀 작고 어르신들이 많은 곳이면 싫어하는 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근데 체육관이 하드코어한 분위기가 있는 곳이면 구경하는 분들도 덩달아 힘주고 있을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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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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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애매모호한데
적정선의 파이팅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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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열심히 운동하면서 소리내는건 이해할수 있죠 , 보통 이어폰을 끼고 운동하기에 -_-
근데 옆에서 계속 수다떠는 인간들이 더 신경에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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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념 상 문제 없으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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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보고싶다
2017.05.09 21:21
말씀하시는 기준이 큰소리를 내어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상황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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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 생각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운동만 열심히 죽을지경으로만 한다면, 로니형처럼 소리 지르면서 무게 던져도 된다 생각합니다만
이건 헬스장을 제가 차렸을때나 가능하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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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
2017.05.10 22:17
추천:1 댓글
고기먹고싶다
2017.05.09 20:21
추천:1 댓글
흐긴
2017.05.09 20:18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큰소리는 ..좀 민폐라고 생각됨니다.
추천: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