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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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하고 익숙한 일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벤치에 걸쳐진 바로 데드라고 다시 갔다 놓지 않는 분들도 많구요. ㅜㅜ
덤벨이 이상한데에서 나오기도 하구요 -
저희헬스장도 정리 안하는 분위기 입니다. 저는 꼭합니다. 저까지 분위기에 휩쓸리고 싶지는 않고 할건 해야하니까요.
특히나 바벨 100킬로이상 쓰고 그냥 나두는 분들 정말 이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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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운동
2016.08.11 12:47
저희 센터는 제가 해봤자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ㅋ 무게 많이 친 분들도 걍 걸어두고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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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판 꼭 제자리에 정리합니다.
저번에 한번 깜빡하고 20키로 원판 하나 정리를 못했는데 다음 운동하시는 여자분이 엄청 힘겹게 옮기시는거 보고 꼭 원판 정리 해야 겠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가끔씩 데드리프트나 스쿼트 본인 한계치까지 하고 그대로 두고 가시는 분들도 있긴 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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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운동
2016.08.11 12:49
매너가 너무 없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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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more
2016.08.09 21:32
제가 다니는곳도 원판정리안하는 분이 많습니다. 정리하는분을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덤벨 조차도 위치가 제 멋대로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겪다보니 짜증이 나고 집중도 안되고 기분좋게 운동하러 갔는데 항상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하지않는다고 해서 물론 나역시도 막 해야지란 생각은 해본적은 있지만 운동이라는게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할때가 운동도 잘되고 정신건강에도 좋더군요.
그런 마음을 먹고 난뒤부터는 남들이 정리하거나 말거나 제가 운동하고나서는 항상 정리 다하고 다음 운동으로 넘어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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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운동
2016.08.11 12:50
맞아요 나부터라도 하면 되는데....의미없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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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체단실에서 제모습..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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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운동
2016.08.11 12:47
군대에서도 꼬박꼬박 잘했는데ㅜ
저도 꼬박꼬박 정리하고 다음 운동하는데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트레이너도 정리 안하는거 많이 봤습니다ㅎㅎ 지가 이 만큼한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