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조자가 없다는게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14

같이 하면 제가 몰랐던 문제점도 알게 되고, 둘이 같이 맞추면서 하면 혼자 하던 식이랑 달라서 좋고

혼자하면 본인 컨디션이나 편한 방식대로 할 수 있게 되서 좋고.

그냥 다 좋은 것 같아요 ㅎ

처음엔...제생각엔...

보조자...필요있나 싶습니다...

물론...자세가 비교적 않나오는...초반에는

스쿼트나 벤치프레스같은겨우. 고중량을 다룰때.

깔리면 굉장히 챙피합니다.

저도 그랫구요.

그렇지만. 일단 복근운동에 조금만 신경쓰고 자세가 조금만 좋아진다면..

처음엔 그냥 고반복으로 밀어붙여서 지구력을 먼저 키운다음 나중에 중량을 키우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렇게하면 상대적으로 자세도 훨씬더 안정적으로 변하고. 마지막 1개에서도 흔들림이 비교적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짜증날것 까지 잇나요?ㅎㅎ   보조자 없이 하는 운동이 진짜 본인 실력입니다   

씨스타19가 부릅니다.  있다 없으니까~  ♬

예전 파트너 친구가 잇어서 중량이 빨리 올랏지만 친구가 조금만 운동을 늦게오거나 안나왓을땐 스트레스엿으며 중량 또한 안들리니 원래 내 무게가 아닌가 싶어 자괴감도 들엇습니다.  저도 다 겪은 경험인데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오늘 스쿼트에서 최고중량 3개를 햇으면 다음주에는 1개를 늘리겟다는 심정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10개가 되어잇습니다.  그 이후로 중량을 차근히 올리시면 됩니다. 

확실히 없다가 있으면 좀 그런면이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