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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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모
2016.02.01 11:59
상완이두근을 가끔 위아래로 나누어 컬운동을 부분반복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비슷한 예로 복직근도 윗복근 아래복근 나누어 크런치와 레그레이즈를 하더군요.
이 모든것은 망구쓸데없는짓입니다.
이유는 중간에 근육을 나누는 뼈가 없기때문입니다.
상부에 근육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아래쪽도 수축이 일어나야합니다.
하지만 승모근은 좌우 사이에 척주(극돌기)가 붙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승모근만 쉬러그를 실시하면 오른쪽만 발달이 가능합니다.
한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매고 다니면 찐따어깨가 되듯..
따라서 승모근은 두개입니다.
기본은 척주를 중간에 두어 양쪽에 각 한쌍씩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추천: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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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그잔기에프
2016.02.01 12:12
음~그렇게 생각 하시는군요~
그런데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승모근 뿐만 아니라 다른 근육들 역시 나누어서 운동을 합니다. 가슴도 상, 중, 하부로 나누어서 하구요. 가슴도 근육을 나눠주는 뼈는 없지만 말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로 쓸데다고 생각하시는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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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모
2016.02.01 15:59
음... 전 단순히 수직적 과 수평적관계로 볼때 수직적 부분에서 생각했답니다.
예) 상완이두근,복직근의 상부,하부 운동이 수직적이라면
승모근,대흉근의 상부,중부,하부의 분활된 운동은 수평적이라 하겠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6개가 맞는듯 합니다... 깊게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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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그잔기에프
2016.02.05 18:36
ㅎㅎ 저도 여러 관점에 따라서 정의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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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러
2016.01.31 19:30
두개요 ㅎㅎ -
오경모
2016.02.01 11:52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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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러
2016.02.01 12:03
오 저 맞춘건가요? -
오경모
2016.02.01 16:00
하하 금방 답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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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2016.01.30 15:26
그럼.. 1쌍..?좌우 한개씩 두개아닌가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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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모
2016.02.01 11:51
제생각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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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모
2016.02.01 11:59
상완이두근을 가끔 위아래로 나누어 컬운동을 부분반복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비슷한 예로 복직근도 윗복근 아래복근 나누어 크런치와 레그레이즈를 하더군요.
이 모든것은 망구쓸데없는짓입니다.
이유는 중간에 근육을 나누는 뼈가 없기때문입니다.
상부에 근육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아래쪽도 수축이 일어나야합니다.
하지만 승모근은 좌우 사이에 척주(극돌기)가 붙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승모근만 쉬러그를 실시하면 오른쪽만 발달이 가능합니다.
한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매고 다니면 찐따어깨가 되듯..
따라서 승모근은 두개입니다.
기본은 척주를 중간에 두어 양쪽에 각 한쌍씩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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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그잔기에프
2016.01.30 21:02
ㅋㅋㅋㅋ 그렇게 얘기하시면 할 말이 없죠. 그냥 운동을 3군데로 나누어서 진행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오 교수님 께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시고 이러한 질문을 하신지 궁금합니다~
추천:3 댓글
오경모
2016.01.30 11:53
네 접니다 ㅎ 책에는 1개라고 나옵니다만..
추천: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