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운동하고 왔습니다.
자극좋고 기분좋고 이두만 하면 되는데 고딩으로 추정되는 한무리가 헬스장에 오더니 머신들을 점령하더군요 약5~6명 ^^
머신쓸일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죠 근데 중간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처음엔 머신기구를 쾅쾅!! 거리면서 내려놓기 시작하더니 그다음엔 모든 반복수를 쾅.쾅.쾅.쾅.
토르가 5명이니 정신사나웠어요 안그래도 머신자체가 노후가 심해서 살살다뤄줘야하는 아가들인데 말이죠ㅠㅠ
부라더 다메요!!를 외치고 싶었지만 운동마무리 되서 그냥 집으로 가는데 마음이 찝찝하네요 . 그냥 그랬다구요 ㅎㅎ..;;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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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옆에서 고중량 컨벤 데드를 소리없이 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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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할 수 있을지....ㅠㅠㅠ 생각해보니 저까지 쾅쾅 거리면 관장님이 부들부들하셔서 쫓아내실 것 같군요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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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생님과는 컨벤을 안하니까 컨벤을 하려면 혼자해야하는데, 혼자 운동하는 그레이트짐에서 그런 짓을 했다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조용해요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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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사일런트힐인가요? 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조용하면 숨쉬기도 힘들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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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는 아닌데 이렇게 조용한 헬스장은 처음본 것 같아요. 명상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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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여기 학생들 거기로 보내고 싶어지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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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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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갓김곰님 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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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 죄송합니다...원판부족합니다....짐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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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하다가 머신고장나서 다치면 살살하겠군요 ㅋ.
라콘
2015.08.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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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2015.08.27 13:27
헬스장 : 죄송합니다...원판부족합니다....짐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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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2015.08.26 16:09
조용히 할 수 있을지....ㅠㅠㅠ 생각해보니 저까지 쾅쾅 거리면 관장님이 부들부들하셔서 쫓아내실 것 같군요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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