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토르 33

2015.08.26 00:04

한울

오늘 등운동하고 왔습니다.

자극좋고 기분좋고 이두만 하면 되는데 고딩으로 추정되는 한무리가 헬스장에 오더니 머신들을 점령하더군요 약5~6명 ^^

머신쓸일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죠 근데 중간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처음엔 머신기구를 쾅쾅!! 거리면서 내려놓기 시작하더니 그다음엔 모든 반복수를 쾅.쾅.쾅.쾅.

토르가 5명이니 정신사나웠어요 안그래도 머신자체가 노후가 심해서 살살다뤄줘야하는 아가들인데 말이죠ㅠㅠ

부라더 다메요!!를 외치고 싶었지만 운동마무리 되서 그냥 집으로 가는데 마음이 찝찝하네요 . 그냥 그랬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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