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매니아들은...헬스장 오자마자 둘러 앉아서 한 10~20분정도 수다 떨다가 천천히

얘기하면서 운동하는데요.

 

 

전 이렇게하면 얘기할때 펌핑 풀릴까봐 얘기도 안하고 운동만 합니다.

그리고 운동이 너무 좋아서 헬스장 가자마자 트레이너들한테 인사부터 쫙하고 바로 운동 시작!

운동할땐 말한마디 안하고 운동만! 트레이너들이 저한테 말붙이길 부담사러워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번에 새로온 트레이너가 저 운동하는거 한참 보더니 저한테 "운동끝나셧나요?"하면서 저한테 말을 겁니다.

너무 열심히해서 말걸기가 부담스러웠나봐요.

 

트레이너들이 운동좀 알려주고 싶어서(친해질겸) 저한테 다가오는데 제가 중량을 너무 많이 치니까 부담스러워서

다가오지도 못합니다. 제가 그걸 느끼고있어요. 절 처다 보면서 둘이서 파워리프터 어쩌고 하더라구요.

 

제자 한명 키우고 싶어도... 갈켜주면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몸살날정도로 시키는 스타일이라 아무리 열심히 하라고

해도 그렇겐 안하더라구요. 나오는시간대도 이랫다 저랫다. 하루 나오고는 1달정도 빠지는경우도 있습니다.

 

이젠 펌핑 풀릴까바서도 못알려주겟고.게다가 전 오전에 나가기떄문에 젊은사람들은 오전에 잘 안나오더라구요.

 

왕따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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