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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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인마!카이그린이랑~으저께도~으!같이나우무맛묵고!숄더팩킹도하고!마다했어
2016.07.25 08:04
그냥 반론하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분들도 있네요.
그런분들은 왜 저럴까 봤더니, 제 글을 보고 오해가 있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구어체가 아닌 줄임말투를 보고 개념없다고 하셨을 수도 있는데,
저것은 업무나 사업계획서에서도 쓰이는 줄임말로써 예의나 개념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잘 모를수도 있음(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보디빌더, 백수, 혹은 널널한 직업 만 있는게 아님'
이 말을 보고 비하라고 하는것 같은데, 같은 문단과 이어서 읽으면 문맥상 비하가 아님.
이래도 부들부들거리시면,
그냥 공부를 못해서 글주제에 집중을 못하거나, 아니면 기분상 불편하니깐 가지가지 이유 붙여가면서 까는거, 둘 중 하나죠.
처음부터 아니꼽게 보고 욕하고, 군중심리로 마녀사냥하기 시작한다면 무슨 꼬투리를 못 잡겠습니까?
저는 사견을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쓴 것이고, 피해를 준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로 인해 개인적/단체적으로 정신적 피해라도 받으셨다면, 애들처럼 말싸움만 걸지말고 정식으로 고소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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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Kang
2016.07.25 08:25
핀트를 전혀 못잡고 계시네요. 당신이 질타 당하는 이유는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니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무슨 심리학 전문가라도 되는 듯이 남의 심리를 분석하는데, 학위는 있으신거죠?
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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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2016.07.23 13:12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내용자체가 편협하다는 생각드네요
질답에 문의 올려주시는 분들 문의 내용도 다 재각각입니다.
내용으로만 따진다면 다이어트, 식단, 벌크업, 운동방법, 기타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으로는 각자의 사정을 함께 포함해서 올려주십니다.
진짜 진지하게 처음부터 열심히 하려는 분들과 그냥 하면되겠지 하는 분들, 간절한분들, 단지 궁금한 사항만 있는 분들 글 전체 내용을 통해서 유추 가능하고 뒤따르는 답변이나 언변에 관해서 확인하고 조치 취하는 것만 보아도 어떤 마인드로 글을 올려주셨는지 대충은 유추 가능합니다.
100프로 정확하진 않겠지만 100프로 틀리지도 않습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많이 맞아들어가죠.
단순히 궁금한 사람은 처절함이 없을 수 밖에 없고, 게시글이나 문의에 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내용 자체도 간단하거나 알아먹기 어렵습니다. 거기서 아는 만큼 답변을 드려보면 그 답변들에 관한 행동패턴에서 좀더 세분화 해서 알아볼 수 있구요.
진짜 간절하거나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생각한만큼 글로 표현해주시죠.
하지만 내용은 벌크업, 다이어트, 각종 궁금사항 문의 등입니다.
그리고 답변이란 것 자체가 획일적이거나 객관적으로 달 수 없습니다. 각자 개인의 가치관이 반영되는게 당연한 것이죠.
운동이란 매커니즘 자체가 1+1=2라는 답의 공식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 개개인이 100% 동일 할 수 없다 점에서 무한에 가까운 예시가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획일화된 걸 원하시는 것과 그것에 관해서 조롱하시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편협적인 생각하시는 분은 오히려 글쓴이 분이신 것 같네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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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삭제
2016.07.23 12:21
작성자의 글을 포용하려는 분이 몇 계시는 반면에 가차없이 배척하는 분들이 많네요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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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자
2016.07.23 12:54
저는 배척하는 사람으로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일부의 의견을 몬짐 전체적분위기로 몰아가는..즉
웃음을주기위해 누군가를 깎아내리는 행태의
개그성 어그로를 혐오해서입니다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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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아마추어
2016.07.23 14:23
애초에 원글이 어떠한 토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지 않는 형식이기 때문에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념삭제
2016.07.23 15:23
몬짐 이용하시는분들이 당연히 대부분 보디빌딩이라는 종목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일겁니다
보통 운동 안하시는 분들이 운동하는 분들 몸 보시면서 누굴 패려고 운동하냐 한대 맞으면 가겠네하는 말씀들 하시죠(운동안하는분들이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여러 반응중 안좋게 보는 예시중 하나를 말씀드린겁니다)
이런 말씀을 오히려 칭찬으로 받아들이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듣고 기분 나쁘셨던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저에게만 국한된 이야기라면 할말은 없네요)
-정모때 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네요
몬짐이용자분들 이런말씀 안하셨으면 합니다
엄연히 보디빌딩을 하신분들이 비운동인이 부정적으로 보는 범주 안으로 스스로 들어가게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
커팅러
2016.07.23 18:50
패겠다는 뜻이 아니라 익명성에 숨어서 타인을 비하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사람간의 사이에서도 그런 비하를 할 수 있겠냐는 거죠. -
개념삭제
2016.07.23 20:57
음.. 제 글 읽어보니
정모때 봅시다.. 왜요 패시게요?
하는 말처럼 보이긴 하네요
그런뜻은 아니었는데
몬짐이용자들께서 말씀들을 좀 위협적으로 느껴지게끔 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쓴 글이었어요 -
일단먹자
2016.07.23 21:20
비하를하면 발끈을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죠
신경을 안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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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자
2016.07.23 01:22
경험이 있으신가요?
근거도없고 개념도없고 맞춤법도 팔아먹어버린
질낮은 어그로글..
추천:8 댓글
퍼펙트바디
2016.07.23 00:49
추천:8 댓글
아들이야너
2016.07.22 20:33
저는 인바디 수치에 연연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네요..
아날로그 값인 인체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얼마나 정확한 수치로 나타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시시 때때로 변하는 체성분의 일시적인 수치값으로 매번 성적표처럼 인바디 값을 이용하는 것에는 언제나 반대합니다.
보충제가 특별한 효과를 내어주는 경우라면 당연히 그 분의 식단 자체가 문제이니 인스턴트 식품같은 보충제보다는 자연식을 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기본이고, 보충제는 기본 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부분을 간과한채 그 외적인 부분만에 집착하려는 분들에게 좀 더 기본적인 부분의 중요성을 일러드리려고 할 뿐입니다.
보충제를 먹지말라고 강조한 적은 없었고, 항상 과하지 않은 선을 지켜달라는 늬앙스로 답을 달았었습니다.
당연히 어떤 식단이든 본인의 자유이죠
질문하시는 분들은 어쨋든 눈에 띌만한 결과를 바라기 때문에 어설프게 해서는 자신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는 어렵죠 이부분은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상황들을 겪어 보았고, 때문에 좀 더 확실하게 운동하기를 권했구요.
또, 그런식으로 하려면 하지말라는 말은 해본적이 없다고 기억합니다.
자신의 생활패턴이 어떻건 그런 생활을 고치지 못한다면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하고, 결국 운동에서 손을 놓는 경우가 많죠.
어쩌면 오지랖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질답게시판 활동자체가 오지랖성으로 하는 짓이기도 하구요..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 반론이 있으시다면 그글에 직접적으로 반론을 이야기해주시고 정정을 권유하시거나 자신의 다른의견을 피력하시는 것도 얼마든지 좋습니다.
차라리 그렇게 하시는 편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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