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아부지 님께서 전에 진중권 트윗 올리셨죠.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다.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 ‘활’은 참 괜찮았는데”
여기에 추가로...
“짜증나네. 그냥 명량은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그 이야기 했을 뿐인데, 애국심이니 486이니 육갑들을 떨어요”
“명량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면, 영화적으로 어떤 면이 뛰어난지 이야기하면 됩니다. 하다 못해 허지웅처럼 전쟁 장면을 1시간 이상 끌고 갔다는 둥…. 물론 자질을 의심케 하는 뻘소리지만”
솔직히 저는 그냥
둘이
좀
조용히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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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르
2014.08.13 20:50
관심병자들같아요. . 이런거보면 배운놈이나 안배운놈이나 별차이없는거같기도하고 -
윤랑
2014.08.13 19:00
입다물었으면 하는 사람에 공지영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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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야너
2014.08.13 18:36
솔직히 같은 말이라도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이 있고, 완곡한 표현이 있는데 진중권씨는 그냥 기분 나쁘라고 하는 의도가 느껴져요.
그냥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으면 그만인 것을 뭐 졸작이니 이런 표현까지 쓰나 모르겠습니다.
-
여우비
2014.08.13 16:06
저도 그냥 둘이 가만있었으면하는.. -
주한아부지
2014.08.13 15:23
ㅋㅋ...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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