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2 08:55
['UFC on FOX 10'에서 대결하게 된 가브리엘 곤자가와 스티페 미오치치]
가브리엘 곤자가(34, 브라질)와 스티페 미오치치(31, 미국)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UFC는 하루 전 ‘Cleveland.com’에서 처음 보도한 이 대결 성사 소식을 22일 오전(한국시각) 공식 확인했다.
크로캅 戰에서 보여준 멋진 하이킥으로 유명한 헤비급 문지기 가브리엘 곤자가는 10년 전 2003년 2월 MMA에 데뷔했으며 UFC에는 2005년 UFC 56 케빈 조던 戰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 4월 트래비스 브라운에게 팔꿈치 KO패 한 뒤 데이브 하먼, 션 조던에게 연이어 펀치 KO로 물리치며 다시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그와 대결하게 된 스티페 미오치치는 MMA에 3년 전 데뷔했으며 2011년 8월 UFC 136 조이 벨트란 戰을 통해 옥타곤에 데뷔했다. 데뷔전을 시작으로 3연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헤비급 차기 대권 후보로 떠오르던 도중 작년 12월 ‘UFC on FUEL TV 5’에서 스테판 스트루브에게 펀치 TKO패하며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 기세가 잠시 꺾였다. 하지만 지난 6월 로이 넬슨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다시 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 경기와 함께 前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과 조쉬 톰슨의 대결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UFC on FOX 10’은 내년 1월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다.
기사작성 : 서정필
사진출처 : 시합 영상 캡처
가브리엘 곤자가(34, 브라질)와 스티페 미오치치(31, 미국)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UFC는 하루 전 ‘Cleveland.com’에서 처음 보도한 이 대결 성사 소식을 22일 오전(한국시각) 공식 확인했다.
크로캅 戰에서 보여준 멋진 하이킥으로 유명한 헤비급 문지기 가브리엘 곤자가는 10년 전 2003년 2월 MMA에 데뷔했으며 UFC에는 2005년 UFC 56 케빈 조던 戰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 4월 트래비스 브라운에게 팔꿈치 KO패 한 뒤 데이브 하먼, 션 조던에게 연이어 펀치 KO로 물리치며 다시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그와 대결하게 된 스티페 미오치치는 MMA에 3년 전 데뷔했으며 2011년 8월 UFC 136 조이 벨트란 戰을 통해 옥타곤에 데뷔했다. 데뷔전을 시작으로 3연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헤비급 차기 대권 후보로 떠오르던 도중 작년 12월 ‘UFC on FUEL TV 5’에서 스테판 스트루브에게 펀치 TKO패하며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 기세가 잠시 꺾였다. 하지만 지난 6월 로이 넬슨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다시 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 경기와 함께 前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과 조쉬 톰슨의 대결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UFC on FOX 10’은 내년 1월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다.
기사작성 : 서정필
사진출처 : 시합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