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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컨텐터만 제외하고 온갖 매치업들을 꾸미고 있는 현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이 GSP와의 매치업을 거부했다는 루머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이 루머의 근원지였던 프레디 로치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자신은 오퍼를 받은 적도 없다고 하네요.

- 마이클 비스핑 트위터
[마르코스 빌레가스 : @파이트허브TV의 @콘스탄티노가 말해줬는데 @프레디로치가 @비스핑이 @조르주생피에르랑 싸우는 걸 거절했대.]
ㅋㅋ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들은 가장 웃긴 개소리였어.

└닉 디아즈*
@비스핑 프레디 로치가 너가 GSP 전 고사했다는데?.. 그런 소릴 너한테서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디아즈는 최근 술자리에서 비스핑과 친해졌다고 합니다. 오고 가는 술잔 속에서 슈퍼파이트 얘기도 꺼냈다고.

└마이클 비스핑
@닉디아즈 나 @프레디로치 좋아해. 분명히 잘못 전해 들은 걸 거야. 그 사람은 거짓말을 뿌리고 다니는 부류는 아냐. 난 그 경기의 오퍼를 받은 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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