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es-fce43696ee20a86b235072c617561c18_crop_north.jpg


'신두(신중한 두더지)'로 버전 업데이트한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TMZ와의 아주 짤막한 인터뷰에서 그는 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를 2라운드 KO로 꺾을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바다 하리가 오브레임을 두들겨 패기 전에 1라운드 KO를 약속하고 지킨 것과 겹쳐보입니다.


"2라운드에 끝낼 거야. 1라운드도, 3라운드도 아니고 딱 2라운드"


"물론 KO지"


현재 오브레임은 2014년 9월 벤 로스웰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한 이후 4연승(3KO)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가 2라운드 KO 승이었는데 과연 미오치치에게도 이게 먹힐까 궁금하군요.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