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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자신이 있는 한" 아리엘 헬와니가 다른 UFC 이벤트에 다른 매체의 자격으로 와도 절대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헬와니 주파 퇴출을 확인사살했다. 단, 여전히 티켓은 살 수 있다고 한다.

헬와니와 그의 팀은 브록 레스너의 복귀와 네이트 디아즈 대 코너 맥그리거의 리매치 계약 성사를 UFC의 공식 발표 이전에 '스포'한 죄목으로 UFC 199 대회 진행 도중 주최측에 의해 쫓겨났다. UFC 대변인에 의하면 주최사는 헬와니가 뉴스를 내보내기 전에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는 점에 대해 분노했다고 전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그는 그가 참석하고 싶은 모든 대회에 들어갈 수 있어. 그냥 (리포터로서 들어올) 자격이 없을 뿐이지."라며 퇴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했다.

한편 만일 헬와니가 UFC 200의 티켓을 샀다면 경기장에 남아있도록 허락했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다"며, 이 제명이 정말 평생 동안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데에는 "내가 여기 있는 동안은"이라고 답했다.

* 원문 출처 - TMZ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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