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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라이드 FC 미들급 챔피언 반다레이 실바의 라이진 데뷔전 파트너가 결정되었다. 일본 MMA의 선구자이자 통산 48전의 초 베테랑 타무라 키요시는 그와 함께 이번 달 열릴 라이진의 첫 정규 대회에서 그래플링 태그팀 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지난 주말 실바와 타무라가 사쿠라바 카즈시-토코로 히데오 팀과 서브미션 온리 룰로 맞붙을 것임을 발표했다. 이상의 구체적인 룰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그래플링 매치는 Rizin 1의 메인 이벤트로, 라이진이 16년도 처음 여는 정식 대회의 마무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 대회는 오는 17일 일본 나고야의 니폰 가이시 홀에서 개최되며, 후지타 카즈유키/가비 가르시아/카토 히사키/대런 크룩생크 등이 참전한다.

타무라는 2008년 MMA 무대에서 사쿠라바 카즈시를 판정으로 제압한 이후 이후 링을 밟지 않았으며, 토코로 히데오에게는 2007년 3라운드 기무라 서브미션 승을, 실바에게는 2002년 2라운드 KO패를 당한 바 있다.

* 원문 출처 - Sherdog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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