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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오는 5월 14일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열릴 UFC 198에 출전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도사의 딸"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 챔피언은 인빅타 FC 여성 페더급 챔피언이자 이번 경기로 UFC에 데뷔하는 크리스 사이보그와의 대진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홈의 매니저는 그의 고용주가 '지금은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음을 밝혔다. 그녀는 오직 미샤 테이트만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MMA Mania는 이를 '제정신이 아니다'며 신랄한 어조로 비판했다. 홀리 홈이 죽치고 테이트를 기다리는 동안 사이보그는 이번 경기에서 여지 없이 불을 뿜을 것이며, 밴텀급에 안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그 골자다.


아직까지 당사자들-사이보그, 홈, 테이트-은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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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홈' 전 챔피언을 조롱하는 MMA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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