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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여성 스트로우급 챔피언 카를라 에스파르자가 UFC 197에서 줄리아나 리마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이 전 챔피언은 지난 UFC 185에서 요안나 예드제칙에게 KO 패하며 타이틀을 빼았긴 이후, 부상까지 겹치며 1년 간의 공백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 주최측은 에스파르자가 전방십자 인대 부상을 회복했음을 알려왔다.

2014년 12월 12일 TUF 20 파이널에서 로즈 나마주나스를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챔피언에 오른 그녀는, 타이틀을 상실한 지 1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여성 스트로급 랭킹 2위를 고수하고 있다. 28세의 이 젊은 컨텐더를 맞이하는 줄리아나 리마는 현 UFC 랭킹 14위로, 14년 중순 챔피언 예드제칙에게 판정패 당한 이후 2연승을 거두고 있다.

한편 197번째 정규 대회는 다니엘 코미어와 존 존스의 라이트헤비급 리매치를 앞세워 UFC의 본거지 라스베가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오는 4월 23일 개최된다.

* 원문 출처 - Sherdog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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