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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형제의 오랜 트레이너이자 팀의 수장인 시저 그레이시와 사촌 지간으로, 그들과 직간접적인 인연을 맺고 있는 헨조 그레이시가 최근 MMA 노이즈에서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걔네는 주짓수의 하드코어를 대표하는 녀석들이지.”

 

내가 선택한 길은 빡셌고, 걔네는 그걸 배웠어. 걔네는 모욕을 참지 않지. 돌려주지 않는 모욕은 없어. 걔네는 올바른 방식으로 뜰 거야, 멋진 놈들.”

  

“(주짓수는) 훌륭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어. 이건 하나의 위대한 스포츠고, 사람들이 여기에 빠져들고 미쳐있는 걸 볼 수 있을 거야. 주짓수가 그렇게 해냈다고. , 난 그게 현실이 되었다는 게 너무 기뻐. 이게 우리 스포츠의 자랑스러운 모습이야.”

* 네이트 디아즈의 서브미션 승리에 영감을 얻은 발언으로 보임

 

또한 헨조는 UFC 196의 메인이벤터 간의 대립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코너는 믿기지가 않는 녀석이야. 이 업계(MMA)에는 맥그리거가 열 명은 필요해.”

 

지금 이 상황을 봐, 걔는 엄청난 관심을 불러왔어. 이 스포츠를 엄청나게 성장시켰다고. 그리고 이전까지 한 번도 (이 스포츠를) 본 적이 없는 사람까지도 이 바닥에 데려와서 이 스포츠 즐기게 만들었고. 진심으로, 난 맥그리거가 20년은 더 싸우기를 바래.”

 

* 원문 출처 bjpenn.com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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