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앤드롤: 팀, 축하드려요, 당신이 원했던 시합이었죠? 결국 마이클 비스핑을 불러내셨어요, 오늘 승리를 차지하기에 충분히 잘 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팀 케네디: 제가 그를 꺽었다는것을 압니다. 저는 그를 종합격투기 시합에서 이겼어요. 제가 원했던것은 종합격투기로 그를 이기는거였습니다. 싸움으로 그를 꺽고싶었어요. 큰것을 많이 맞추었습니다, 경기에서 나온 큰 타격은 다 제가 성공시킨거였어요. 테이크다운도 여러번 성공시켰구요. 


근데, 감정이 개입된 싸움에서는 상대방을 기절하도록 패고싶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지는 못했네요. 저는 수퍼맨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마이클 비스핑에게, 그러기는 싫지만, 어느정도의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가 천장의 전등을 보면서 정신을 차리도록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뿝~~ 그는 마치 주니어 복서같이 싸웠어요. 저는 세계 최고중의 한명이지만 오늘을 그렇게 보이지않았을겁니다. 


앤드롤: 승리는 확실히 당신의 것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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