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9 16:08
얼마전 필 데이비스가 존 존스를 향해 몇마디 독설을 늘어놓았는데요, 내용인 즉슨,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는 아마도 UFC 172로 예정되어있는 글로버 테세이라와의 방어전에서 결장을 할것이라는 것이었죠. 존스는 그렇지만 데이비스가 던진 미끼를 물지 않았고 그와의 입씨름 대결구도로 빠져드는것을 거부했습니다. UFC 최연소 챔피언 기록 보유자인 존스는 왜 데이비스가 그런 발언으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공격했는지에 대한 자신의 추측을 밝혔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 존스: 제 생각에는 그가 아마도 차엘 소넨을 본보기로 삼은것 같아요. 저는 그것에 말려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필은 사실 제가 좋아하는 친구거든요. 저는 필이 저를 모욕했다는 생각은 안하구요 계속 서로 존중하는 관계로 지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