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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김재영(노바 MMA)이 프로레슬링 파이터들 그리고 KBS 코미디언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곧 볼 수 있게 되었다. 

신생 프로레슬링 단체 ‘프로레슬링KOREA’ 한대호 대표는 지난 14일 웅진 플레이도시 대회의실에서 ‘KBS코미디언극회' 김성규 회장과 ‘노바MMA’ 김재영 선수와 함께 KBS코미디언들의 효율적인 기초체력관리와 한국프로레슬러들의 극적요소 향상을 위한 ‘프로레슬링KOREA’ ‘노바MMA’ ‘KBS코미디언극회’ 세 단체의 엄무협약식을 진행되었다고 발표했다. 

한 대표는 이어 ‘프로레슬링KOREA’ 소속 프로레슬러들과 노바MMA 소속 격투기선수들 그리고 KBS 코미디언들이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레슬링교실과 여성 호신술 MMA교실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아울러 전했다.

 

이번 세 단체간 전격적인 협약의 목적은 국내 프로레슬링 저변확대 및 국내 프로레슬러들이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과 연기력 및 극적요소 향상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KBS 코미디언극회 김성규 회장은 코미디언들이 국내 프로레슬링 선수들과 MMA선수들에게 전문적인 기초체력관리 및 체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KBS 소속 코미디언들도 프로레슬러나 MMA파이터로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노바MMA’ 김재영 선수도 인천 삼산동에 위치한 노바MMA 에서 지속적으로 KBS 코미디언극회 연기자들과 선수들의 교류의 장을 열 것을 제안하며 처음 시도되는 만남 그리고 그 만남이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에 상당한 기대를 나타냈다.

 
처음 시도되는 MMA 파이터- 프로레슬러 - 코미디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되어 나갈까? 각기 특징이 뚜렷한 세 단체의 의기투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질 듯 하다. 

한편 당일 협약식에는 1세대 프로레슬러 천규덕씨 그리고  프로레슬링KOREA 초대 헤비웨이트 챔피언 이예성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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