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6, 미국)의 7차방어전 일시와 장소가 확정되었다.

존 존스는  오는 4월27일 낮 (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볼티모어 아레나에서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2위 글로버 테세이라(34, 브라질)와 7차 방어전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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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둘의 대결은 UFC 에서 주목도 큰 대결을 배치하는 시기 중 하나인 슈퍼볼 시즌 주말 메인이벤트로 예정되었었다. 하지만 존 존스의 사정으로 바로 'UFC 170' 매인이벤트로 연기되었고 이어 다시 'UFC 171'로 연기되었었다.

하지만 그 것이 끝이 아니었다. 조르주 생 피에르(32, 캐나다)의 은퇴로 성사된 조니 헨드릭스 와 로비 라울러의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이 'UFC 171'의 메인이벤트에 배치되면서 다시 'UFC 172'의 마지막 경기로 미뤄져 열리게 되엇다.

이번  존스와 테세이라의 타이틀전처럼 같은 대결의 일정 발표가 3번 연기되어 4번 새로 발표된 경우는 지금끼지는 물론 앞으로도 찾기 힘들 것이다

아직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이외의 'UFC 172' 파이트카드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그동안 이 대결이 연기되며 비게 되었던 'UFC 169'와 ;UFC 170'의 메인이벤트 자리에는 각각 헤난 바라오와 유라이어 페이버의 밴텀급 타이틀전과 론다 로우지와 사라 맥만의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이 열릴 예정이다.

기사작성 : 서정필
사진출처 : 시합영상캡처
MONSTERZY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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