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29일 낮(이하 한국시각) 벌어진 'UFC168'이 역대 네바다주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중 두 번째 많은 입장수입을 올렸다.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The Nevada Athletic Commission)는  대회 당일 이벤트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는 14,574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무료입장 1,076명)  입장수입은  약 62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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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가 속한 네바다 주에서 치러진 MMA 대회 중 가장 많은 입장수입을 기록한 대회는 역시 앤더슨 실바가 메인이벤터였던 2012년 7월 'UFC 148'(앤더슨 실바 VS 차엘 소넨) 이었다. 당시 입장수입은 약 690만 달러로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한 편, 역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직전 넘버링이벤트 'UFC 167'(생 피에르 VS 헨드릭스)의 입장수입은  약 570만 달러였다.


기사작성 : 서정필
사진출처 : planetgtm.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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