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UFC168' 메인이벤트 치러진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2차전에사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한 직후 접합 수술을 받고 지금은 휴식 중인 앤더슨 실바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비록 분량은 15초 정도에 불과하지만 영상 속의 실바는 계속해서 미소를 띄고 있어 실바의 회복이 순조로우며 정신적으로도 걱정보다 빠르게 평상심을 찾고 있다는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 않다. 



한 편, 수술을 마친 실바는 6개월에서 9개월 정도의 회복기간을 거친 뒤 올 해 늦은 가을 쯤 훈련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그와 그의 측근들은 주말부터 계속해서 '되도록 빨리 옥타곤에 다시 설 것이며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는 뜻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리고 있다. 

앤더슨 실바가 돌아온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이 될 것인지, 또 돌아온 이후에도 그의 말처럼 2500일 가까이 수많은 실력자들을 제압하며 미들급 챔피언을 지키던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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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서정필
영상출처 : 유튜브
MONSTERZY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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