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 LA 다저스)이 LA 다저스 홈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다. 본토 개막전 선발에 이어 홈 선발까지 도맡게 된 것.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4월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페코파크 구장에서 샌디에이고와의 경기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홈 개막전 선발에 대해 "류현진이 이번 주 금요일(한국시간 5일)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오는 4월5일 오전 5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와의 시즌 첫 대결이자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류현진이 5일 홈 개막전에 출전함에 따라 류현진은 3월31일 출전 후 5일 만에 출전하게 된다.
LA다저스는 현재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등 부상으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3월31일 샌디에이고와의 미 본토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해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아쉽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다저스는 이날 1-3으로 역전패 당했다.
류현진은 호주 등판에 이어 본토 개막전 2경기에 등판, 12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4월2일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에 앞서 가진 팀 훈련에서 가벼운 피칭과 함께 페코파크구장 외야를 5번 정도 전력 질주하는 달리기로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보여줬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5일 선발로 베테랑 우완 투수 라이언 보겔송(37)을 예고한 상황이다.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4월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페코파크 구장에서 샌디에이고와의 경기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홈 개막전 선발에 대해 "류현진이 이번 주 금요일(한국시간 5일)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확정됐다"고 밝혔다.
LA다저스는 현재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등 부상으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3월31일 샌디에이고와의 미 본토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해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아쉽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다저스는 이날 1-3으로 역전패 당했다.
류현진은 호주 등판에 이어 본토 개막전 2경기에 등판, 12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4월2일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에 앞서 가진 팀 훈련에서 가벼운 피칭과 함께 페코파크구장 외야를 5번 정도 전력 질주하는 달리기로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보여줬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5일 선발로 베테랑 우완 투수 라이언 보겔송(37)을 예고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