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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랭킹 4위의 글로버 테세이라는 오늘(17) 열린 UFC on FOX 19의 메인이벤트에서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라샤드 에반스를 맞아 108초 만에 펀치 KO승을 거두었다.

 

경기 이후 테세이라는 겸손한 태도로 동체급 최고 랭커, 앤소니 럼블존슨을 불러냈다. 테세이라는 존 존스-다니엘 코미어 2차전이 열리는 동안 존슨은 마냥 제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그 사이 자신과의 대결을 펼친다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럼블존슨은 존스와 코미어 주위를 겉돌면서 시간을 버리고 있어. 한 번 놀아보자고, 친구. 돈 좀 만져보자고." 


* 원문 출처 - bjpenn.com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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